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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DAY'S STORY
고2와 중2(~고1까지) 입시제도 비교, 5등급제 본문
고2와 중2(=예비 고1) 자녀 기준으로
입시 트렌드 변화
👩👦 상황 설정
- 고2 자녀 (현 2025년 고3 기존 내신, 수능체제)
- 중2 자녀 (현 2025년 고1 5등급 내신체제, 9등급 수능체제)
→ 두 아이의 입시 시스템이 완전히 다름에 주목하셔야 합니다.
✅ 실례 비교: 같은 내신 등급인데 다르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
국어 내신 평균 1.3 | 상위 4~5% → 내신 1등급 | 5등급제 적용 → 상위 20%도 1등급 가능 |
→ 지원자 입장에서 | "얘가 정말 최상위권인가?" 대학이 명확히 판단 가능 | 등급만 보면 상위권 구분이 모호해짐 |
→ 대학 대응 | 정량 중심 교과전형 운영 | 세특·참여도·수능 최저 비중 강화 예상 |
🔎 포인트 요약
중2 아이는 내신 숫자만으로는 강점을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에,
세특 내용 + 수업 참여 태도 + 수행평가 내용 등이 훨씬 중요해집니다.
✅ 실례 비교: 수능 전략
국어/수학 선택 과목 존재 | 국어: 화작/언매, 수학: 확통/미적/기하 | 선택과목 폐지 가능성 존재 |
문과 vs 이과 커트라인 차이 존재 | 이과 유리한 구조 유지 중 | 과목 통합 → 계열 간 간극 줄어들 수 있음 |
→ 전략 | 본인이 유리한 선택과목 집중 | 전과목 고르게 학습해야 함 (통합형 수능 대비) |
🔎 포인트 요약
고2 아이는 "선택과목에서 고득점 가능한 과목" 중심으로 실전 전략
중2 아이는 과목 간 균형 잡힌 학습이 필요해요.
특히 국영수 기초 학력이 오래 유지되어야 수능에서 흔들리지 않아요.

✅ 실례 비교: 수시 지원 시기와 판단 기준
수시 판단 시기 | 고3 1학기 중간고사까지 내신이 중요 | 고1~고2 전 기간의 세특과 태도, 과목 선택 흐름이 더 중요 |
수시 평가 방식 | 내신 중심, 정성 평가는 일부 대학 | 정량 평가가 약해짐 → 정성 평가 강화 (세특, 면접 등) |
대학 대응 방향 | 내신 성적 기반 + 수능 최저 | 수능 최저 + 종합 평가 병행 가능성 높음 |
🎯 부모님께 드리는 핵심 조언 요약
고2 | 수능 집중 학습 체계화, 수시 준비는 전략적 선택 | 수시 준비는 내신 잘 쌓였을 경우에만, 정시 병행 필수 |
중2 | 고1 진입 전 과목별 학습 루틴 정리, 국·수·영 기본기 다지기 | 단순 내신 1등급보다 세특 내용, 태도 평가, 수업 몰입도 역시 입시에 더 중요한 변수 |
고2와 중2 자녀가 맞이할 입시는 아예 다른 세상이에요.
하나의 기준으로 두 아이를 같은 방식으로 지도하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.
- 고2는 "정시 강화 + 전략적 수시 병행"
- **중2**은 "세특·수업태도 중심 + 수능 종합형 준비 대응"이 핵심이에요.
사실 지금 고1부터 적용되는 ‘5등급 평가’ 내신 체계는 대학 입장에서 활용하기 애매합니다.
그래서 현실적으로는, 결국 수능이 핵심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 절대 과장된 이야기가 아닙니다.
🎯 왜 5등급제는 대학에겐 ‘활용하기 어려운 자료’인가?
✅ 이유 1. 상위권 변별력이 약하다
- 9등급제에선 1.1과 1.9가 명확히 구분됐지만,
5등급제에선 **모두 ‘1등급’**으로 처리됨 - 결과: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과 정말 최상위권 학생을 구별할 방법이 약함
📌 특히 전국 단위 상위권을 선발하는 대학일수록 내신만으로 선발 불가능
✅ 이유 2. 과목별 난이도, 교사 평가 기준 등 학교 간 편차
- 같은 등급이라도 학교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므로 신뢰도 낮음
- 대학은 결국 객관성과 공정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
**통일된 기준(=수능)**을 신뢰할 수밖에 없음
✅ 이유 3. 학생부 기재 항목 축소나 변경 진행 중
- 세특·자율·동아리 등 기록 항목도 간소화 혹은 변경 가능성
- 이로 인해 정성적 평가조차도 판단 근거가 줄어듦
👉 내신도 모호, 세특도 짧다면?
결국 수능이 비중있게 남게 되는 구조
✅ 그래서 결론은?
❗ "수능이 관건이 될 수밖에 없다"는 말, 맞습니다.
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,
“정시만으로 간다”는 전략은 여전히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.
왜냐하면…
⚠️ 수능 중심 전형이 늘어난다고 해도 “수시+수능 최저” 방식이 강세일 수 있습니다
- 상위권 대학은 단순 정시보다도
→ 수능 최저 기준 + 면접 or 학종 형태의 전형을 많이 운영할 가능성 높음 - 예:
- 서울대 지균
- 고려대 학업우수형
- 연세대 활동우수형 등
→ 수능의 영향력은 높지만, 전형 방식은 수시처럼 진행
📌 그래서 **“수능은 기본값, 수시는 전략값”**이라는 개념이 필요해요.
✅ 현실적인 대비 전략 (고1~고2 공통)
📘 내신 | 과목별 상위등급 유지하며 세특/태도/과정 평가 관리에 집중 |
🧠 수능 | 전과목 고른 학습 + 장기 전략 / 고1부터 수학·과탐 비중 점진적 증가 |
🗣 면접/기록 | 세특과 연계된 전공 관심도 어필 가능한 활동 정리 |
🎯 정시 | 수능 체계 변화 가능성(특히 고1)에 대비하여 균형 잡힌 학습 구성 필수 |
✍️ 부모님을 위한 요약 정리
✅ 대학은 객관적 자료인 '수능'을 신뢰하게 되며,
✅ 따라서 자녀는 **“수능은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공통 전략”**이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맞습니다.
“동일 등급 내에서도 학생부 세부사항(세특), 수업 참여도, 과목 이수 과정 등을 바탕으로 변별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.”
이 표현은 대학의 평가 방식을 잘 반영하면서도, 현실적인 방향성을 제시해줘요.
🎯 고1(5등급제 적용)의 평가 구조
✅ 등급 수가 줄었다는 것은
- 등급 간 간격이 넓어졌다는 의미
→ 예전 9등급제보다 학생들 간의 점수 차를 등급으로 표현하기 어려워짐
✅ 대학은 무엇으로 변별하나?
세부능력특기사항(세특) | 수업 참여 내용, 질문 수준, 발표 내용 등 |
이수 과목 구조 | 고1~고2 간 선택 과목의 흐름(심화 선택, 전공 관심도 등) |
교내 활동 | 수업 기반 활동, 탐구보고서, 토론 참여 등 |
수능 최저 충족 여부 | 수능 중심 평가의 백업 기준으로 활용 가능성 ↑ |
📌 즉, 같은 등급이라도 세특이 다르면, 평가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✍️ 예시 비교 (실제에 가까운 상황)
💡 국어 성적: 모두 1등급
하지만...
세특에 "고전 작품에 대한 토론에서 비판적 사고를 보임" 기재 | 세특이 단순 참여 내용에 그침 |
문학 심화 과목 이수 | 공통 과목만 수강 |
교내 독서토론대회 참여 및 추가 활동 | 비교과 활동 없음 |
→ 같은 내신 1등급이지만, 대학은 A 학생을 우위에 둘 수 있습니다.
🧩 대학의 실질 평가: 공식 입장 인용
“5등급제 내신은 기본 자료로 확인하며, 세특, 수업 참여도, 과목 이수 과정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.”
— 일부 교육대학 입학처 공식 설명회 중
“정량 비교가 어렵기 때문에 정성적 분석의 깊이를 높일 예정입니다.”
— 2024년 서울권 대학 입학사정관 워크숍 중 언급
✅ 부모님께 드리는 조언 요약
- 내신 등급이 같다고 해서 결과가 같지 않습니다.
- 세특은 '성적표 그 너머의 진짜 평가 요소'입니다.
- 중2(~현 고1까지) 자녀는 이제부터 **“어떤 방식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기록되는가”**를 염두에 두고 학습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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